misskim in Pitts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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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25, 2009
하루 지나 갑자기 여름
겨울에 피츠버그에 들어와서 무쟈게 추웠고, 그 추위가 오래도 갔다.
엊그제 까지만 해도 어서 따뜻해 져라 빌고 또 빌었었는데, 거참 아주 쿨하게 들어주시네.
오늘은 완전 여름. 최고온도가 30도로 뛰다니.
머 좋다.
시원시원하게 입은 어메리칸 걸들. 흠.
한국걸들도 어메리칸 스타일로 시원시원. 한국에서는 걸들 따라 눈이 돌아간다지만 여기에서는 눈돌아가는 대마다 시원시원.
날씨도 좋고 야구도 이기고 평온한 하루가 진행중이다.
쇼파에 자빠져서 골프와 야구와 아이스하키를 돌려가며 보는 기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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