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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1, 2010

네이버에서 나를 두번 놀라게 하네요!

*이글은 http://imisskim.blogspot.com/에 동시 게제되었습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이 다를 수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어제 blogspot에 있는 제 블로그를 네이버가 검색등록 거절한 일 때문에 열이받아 포스팅을 두 개나 했습니다. 이놈의 네이버, 이따위 네이버 비상식적 네이버, 입에 거품을 아니 손가락에 땀띠나게 글을 올렸지요. (관련글, 네이버 검색등록, 스팸블로그에 대한 비상식적 기준,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를 등록거부하다니).

저 위 두 글의 요점은 'blogspot' 도메인이 스팸블로그가 많기 때문에 내 블로그를 거절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상식적으로 도메인 전체를 검색등록에서 막아 버리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메일함을 열어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네이버에서 '안녕하세요, 네이버 검색 서비스 담당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와 있었습니다.

저는 순간 '얘네들이 내 글을 읽고 보복이라도 할려나', '글을 당장 삭제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할테다' 등등의 메일이려나 그렇게 상상했습니다. 요즘 세상이 하수상하니까요. 네이버라면 충분히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정반대의 메일이었습니다.


메일에 적힌대로 갑작스럽게 메일을 받아 놀랐습니다. 그리고 더 놀란 것은 자신들의 실수를 그대로 인정하고 메일을 보냈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저 메일은 자동생성되는 메일이 아니라 담당자가 직접 작성한 메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 주소와 검색결과 확인하기 링크가 잘못 연결되어 있지요. 하지만 그 정도는 정말 애교로 바로 봐줘버렸습니다. 

그리고, 참 반성하게 되더군요. 어쨌든 어제 제가 글에 쓴 것처럼 네이버에서 'blogspot' 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 사이트도 등록이 되었고, 그냥 blogsopt이라는 검색어로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무지하게 많은 blogspot 블로그들이 결과로 보이네요.

검색한번만 해봤으면 되었을것을, 비상식적이다고 생각해서 열받아 그대로 적었으니 참 민망합니다. 그리고 그냥 네이버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 따졌으면 그냥 해결될 수 있었을 문제였다는 생각도 들구요. 엄청 큰 잘못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어제 글만 읽고 네이버가 'blogspot'자체를 거부한다더라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제 잘못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10여년동안 네이버를 쭈욱 이용해오면서 많은 질문들을 고객센터에 해봤지만 가끔은 짜증까지 날만큼 신통치 않아 아예 질문조차 하지 않고 포기해버린 것도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네이버를 찬양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폐쇄성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그 폐쇄성이라는 선입견때문에 더더욱 폐쇄적이라는 인식이 박혀서 이런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참 반성을 많이 하면서 사는군요. 점점 까칠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네이버에서 사과했다고 마음이 변하는 사람의 간사함이 아니라 요즘 참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한 번만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앞으로는 일을 저질러야겠군요.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은 네이버 검색 담당자가 이 메일을 보낸 이유가, 자체적으로 실수임을 발견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어제 올린 제 블로그 글을 보고 그런 것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메일 받은 시간도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라는 것도 조금 이상하고요^^  혹시 이글을 또 보신다면 댓글이라도 살짝 ㅎㅎㅎ

어쨌든, 저 메일로 하루가 왠지 기분좋게 시작되는군요. 간사한 것인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네이버가 Blospot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요!


Monday, December 20, 2010

네이버 검색등록, 스팸 블로그에 대한 비상식적 기준

네이버는 두 말 할 것 없이 가장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포탈사이트이며, 사용 빈도가 제일 높은 검색 사이트입니다. 블로그 운영자들도 네이버로부터 유입 통계에 대해 민감하기 마련이지요. 실제로 다음이나 티스토리를 제외한 블로그들은 아마 네이버 유입이 다른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에 비해 월등할 것입니다.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에 대해서는 네이버에서 고의로 검색엔진 노출 확률을 낮추고 있다는 반사실성 글들일 다수 발견이 되구요.

어쨌든, 이번에 Blogger ( Blogspot )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지금 운영중인 텍큐가 결국 사라지고  Blogger로 이전된다고 하니 미리 준비하는 중입니다. (관련글: 사라지는 텍스트큐브)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면 당연한 수순에 따라 해야되는 작업중 메타 블로그와 검색 사이트에 등록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퇴짜를 놓더군요. (관련글: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를 거부하다니) 퇴짜이유는 'Blogspot'이 많은 스팸블로그를 포함하고 있어서, 내 블로그도 등록될 수 없다는 군요.

스팸을 차단하는 방법중에 이와 비슷한 기술이 있긴 합니다. 여러분도 많이 받아보셨겠지만, 특정 사이트에서 앞의 주소만 바꿔서 스팸메일을 계속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aaa.spam.com, bbb.spam.com 이런 식으로. 그래서 스팸 메일을 차단하기 위해 spam.com에서 오는 모든 메일을 모두 차단해 버리는 것이지요. 이 시스템은 상당히 효과적일 수 있지만, 스팸이 아닌 (중요한 메일일 수 있는) 일반 메일도 차단해 버린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적으로 발달을 해서 이러한 방식은 확실히 해당사이트가 스팸양성 사이트라고 판단되는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지요)

네이버로부터 받은 메일을 보면 참 희한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네이버도 최신 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네이버 메일에서도 스팸 처리 기능이 발전한 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 Blogspot이 스팸블로그가 많기 때문에 등록될 수 없다는 이유는, 위의 스팸 메일을 처리하는 예처럼 Blogspot.com으로 끝나는 모든 사이트를 차단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정녕 스팸메일을 뿌리는 그 도메인들 처럼 Blogspot이 스팸들을 뿌리고 있어서일까요? 글쎄요.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나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심심치 않게 Blogspot 블로그를 만날 수 있고, 인터넷의 영역을 세계로 확대하면 (잉? 인터넷은 원래 세계) blogspot에 자리잡고 있는 블로그들은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게다가 외국의 경우는 공공기관이나 준 공공시설의 경우에도 blogspot을 자신들의 공식블로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스팸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것은 벼룩한마리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지요.


네이버를 여러 군데 둘러보니 네이버 자체에서도 '내용기반 스팸필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메인 자체를 막는 기술보다 훨씬 진보한 기술이지요. 각 사이트의 내용을 시스템이 읽어서  이 사이트가 스팸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 탑재된 기능이지요. 도메인 통째로 막지 않았도 등록되는 사이트를 검사하면 이게 스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네이버는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왜 도메인을 막아버리는 걸까요? 혹시 시스템이 엉망이거나 자신이 없어서 그러는 걸까요?

네이버에서도 이 사실을 분명히 알 것입니다. Blogspot에 유용한 블로그들이 많고 한국사용자도 꽤 된다는 것을요. 그리고 Blogspot이 구글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라는 것도 알겁니다 일반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구글이 개발했으니 꽤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할 텐데,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일부의 스팸 블로그가 Blogspot 전체를 스팸으로 보이게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적으로 보이겠지요. 구글이 한국에서도 검색엔진 선호비율을 야금야금 먹으며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일부러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을 검색등록의 기준으로 적용했는지도 모르지요.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 문제보다 훨씬 비상식적이고 폐쇄적인 정책이지요.

그러면 이해가 갑니다. 고의로 그랬다면이요. 여담입니다만, 엄청난 폐쇄성으로 엄청난 사용자수를 가지고 있다는게 왠지 한국사회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닐까합니다.


Friday, December 10, 2010

사라지는 텍스트큐브, 블로거로 통합아닌 데이터 이전

텍스트큐브가 드디어 사라진다. 야심차게 시작되었고 여전히 쓸만하고 좋은 시스템임을 생각할 때 더욱 아쉽다. 구글이 인수할 때만 해도 더욱 강력해진 텍스트큐브를 기대했었지만.

구글은 지난 4월 텍스트큐브가 블로거와 통합된다고 공지하면서, 최대한 기존 텍스트큐브 블로그의 틀을 그대로 유지한다 했지만, 이번 공지를 읽어보니 블로그 자료만 그대로 블로거로 넘어간다는 내용이었다. 말 그대로 텍스트큐브는 사라진다는 것.





1월 28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이전

공지글은 나긋나긋하게 썻지만, 1월 28일까지 블로그를 이전하지 않으면 강제로 블로거 임시주소로 이동한다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블로거로 이동해야 하고 설치형 텍큐나 티스토리로의 이전을 위한 데이터 백업 링크를 제공한다. 좋은 점은 백업을 로컬 컴퓨터(자신의 컴퓨터)로 저장 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직접한다는 것. 이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labica.tumblr.com/post/2164850312/faq 이곳을 참고. (텍스트큐브 공지에 나와있는 링크는 페이지가 뜨지도 않는다.) 12월 20일, 1월 10일, 1월 28일 이렇게 세차례에 걸쳐 이전 작업이 이루어진다.


기대반, 걱정반이 아니라 그저 한숨만

보통 이런 경우는 완전 기대는 아니어도 기대반, 걱정반은 되어야 하는 데 이번엔 그저 한숨만 나온다. 블로거 서비스를 잠깐 이용해 보았지만, 시스템은 안정화되어 있을지 몰라도 티스토리나 기존 텍큐에 비해 꾸미기 기능, 위젯 설치 기능등이 떨어진 듯 했다. 그리고 뷰나 믹시 위젯이 잘 달아질지, 기타 스크립트를 이용한 위젯 등은 잘 먹힐지가 궁금하다.
게다가 주로 영어권 사용자들을 타켓으로 하고 있는 블로라 한국어 폰트 등의 지원도 부족한 듯 하고, 제공하는 템플릿도 왠지 한글 폰트에는 부적합해 보인다. 그러니 HTML 소스를 몽땅 다 뜯어고치고 이미지도 구하고 그래야할 걱정이 태산이다. 네이버 보다야 낫겠지만 티스토리보다는 떨어지는 개방성 문제도 걸리적 거린다.
또 하나 사소한 문제이긴 하지만, 첨부파일이나 비밀댓글 등의 일부 기능이 이전과정에서 문제가 된다는 것.




선택의 시간 - 블로거냐, 티스토리냐


여러 이유로 귀찮은 이유로 설치형 블로그를 할 맘이 없는 상황에서 선택은 딱 둘, 블로거냐 티스토리냐. 음.. 시간이 이제 한달 남았다. 하하. 현재 마음은 블로거 쪽으로 기울고 있다. 딱히 좋아서가 아니라 이왕 옮기는 거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블로거로 임시로 하나 만들어 해보고 이제 질질 끌 시간도 없이 결정을 해야 겠다. 아 귀찮어.


구글로 넘어간 후 구글은 텍스트큐브를 키울 마음이 전혀 없었다. 업데이트는 커녕 4월 공지 후 이번이 첫 공지다. 차라리 잘 되었다. 똑바로 해보자!




Wednesday, October 6, 2010

구글 코리아, Balls Logo - 순간검색 라운치?

오늘 구글 코리아 (http://google.co.kr)에 접속하시면 마우스움직임에 반응하여 떠다니는 구글 볼 로고(Balls Logo)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 코리아에서만 볼수 있네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구글 두들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봐도 이 로고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볼 로고는 새로운 것도 크리스마스, 추석 등 기념일을 위해 만드는 로고가 아닙니다. 이 로고는 지난 9월 7일 Google.com을 통해 공개되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습니다. 이게 뭐냐고. 구글탄신일을 위한 거냐고. 하지만 구글탄신일에는 케익 모양의 구글 케익 로고가 있었지요. 구글의 답변은,

 Today’s doodle is not related to a birthday but is fast, fun and interactive, just the way we think search should be.

 
무슨 개뿔따구 같은 소리냐했었겠지요. 빠르고, 인터액티브하고 재밌는 검색엔진 좋지요. 그런데 다음날.

Google Instant가 빵 터졌습니다. 저 로고에서 설명한 그런 빠르고, 재밌고, 인터액티브한 검색인 Google Instant라 이것이지요.


그리고 구글 코리아가 오늘 그 볼 로고를 내걸었습니다. 아마 몇시간 후면 구글 코리아에서도 Google Instant (순간검색, 혹은 즉시검색)서비스가 시작되려는 모양입니다. 사실 google.com에서 한글 검색어에 대해서도 순간검색에 되고 있어서, 어떤게 새롭게 보여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달 가까이 무엇인가 작업을 했으니 새로운 것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설마 google.com 한글 검색어 입력과 같진 않겠지요!!!


동영상을 찾다가 저도 놓치고 재미있는 로고가 있어 같이 소개합니다. 회색빛의 구글 로고가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서 원래 모습으로 색이 입혀지네요. 9월 8일에 올라왔다는데, 그 날은 순간검색 시작한 날인데 왜 못봤을 까요.. 음..



그리고 하나 더, 볼 로고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마우스에 반응하는 로고. Buckyball 발견기념으로 만들어진 로고인데, 가운데 버키볼이 마우스에 반응합니다.



Thursday, September 30, 2010

Kauli(카우리) 버전 업! 광고틀 태그로 바꾸세요!

일본어로 광고가 나와 왜 이걸 블로그에 달아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었던 Kauli. 그런데 수익은 애드센스 못지 않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어서 일본어로 나오는지. 한국에서는 한국어로 나오는 지도 모르겠네요. (첨에 시작할때 어느 분께 여쭤봤는데 한국에서도 일본어'도'나온다고 하셨었는데')



카우리 (카울리라 읽어야되나요?)가 10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네요. 추측 클릭수, 애드네트워크 활용등 쓸만해 보입니다. 수익향상이 막 기대되구요^^


Kauli컨셉정합형광고라는 이름으로 나온 애드네트워크입니다. 모양세는 애드센스와 비슷한데, 블로그에 설치방법은 애드센스보다 훨씬 쉽습니다. 채널도 지원하구요. 컨셉정합형이란 전략은 애드센스와 유사하게 동작하는 듯 한데, 광고가 있는 페이지정보, 방문자 정보 등에서 '컨셉'을 뽑아내 해당 컨셉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이지요. 저는 일본어 밖에 보이질 않아서 이게 정합하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본어를 공부할 수 도 없고요.


애드센스나 기타 광고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금방 설치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일단 카우리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미디어 회원 가입을 합니다. 무료이구요. 아마 이메일로 인증을 받으실 겁니다.


광고틀 태그로 바꾸기 - 애드네트워크의 활용

이번에 바뀐 부분은 광고태그를 광고틀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광고틀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먼저 기존에 하던 것처럼, 광고틀 이름, 크기, 색상등을 지정하시고 작성버튼을 누릅니다. 광고틀로 바꾸라고 권장하고 있으니 기존에 쓰시던 분들도 바꾸는 게 좋을 듯합니다.

<광고틀 작성 - 기본설정>



그러면 일단 광고틀이 만들어지는 데, 아래 화면 처럼 애드 네트워크를 설정하라는 옵션이 나옵니다. 애드센스 대체광고와는 좀 다른데, 애드네트워크를 추가하면 Kauli가 개발한 최적화 기법으로 보여줄 광고를 결정하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애드센스를 애드네트워크로 추가를 하면 Kauli광고가 나가거나 애드센스광고가 나가거나 하는 것을 Kauli의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계산하여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애드네트워크 버튼을 누르고 애드센스를 추가해보겠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계정이 있어야 하겠지요) 다른 프로그램은 일본어이거나 모르는 것이네요.

<광고틀 작성-애드네트워크설정>


애드센스에 로그인해서 광고를 새로 만드셔도 되고 기존에 쓰시던 태그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단 좀전에 만든 카우리 광고와 크기가 같은 것으로 하세요. 카우리 광고 사이즈는 애드센스 사이즈와 동일하게 되어있네요. 가져온 태그를 태그란에 붙여 넣으시면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애드네트워크 판정결과:Google Adsense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eCPM란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모르지만 eCPM이 높을 수록 광고표시 횟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테스트 해보려 1-2사이로 했습니다.

<광고틀 작성 - 애드센스 추가>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그리고 광고틀 태그탭으로 가셔서 태그를 가져다 블로그에 옮겨 심어 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기존에 쓰던 애드센스 태그가 있던 자리에 갔다가 놨는데 (블로그 상단에 보이는 광고) 대부분 애드센스 광고가 보이네요.

추측 클릭수를 계산하여 수익에 반영

제목만 봐서는 아주 희소식이지요. 추측 클리수 계산은 마우스 오버(누르지 않고 광고에 마우스를 일정시간 이상 놓았을 경우인 듯 합니다)로 한다고 나와있네요. 광고틀로 바꾼지 몇분 지나지 않았는데 18번의 추측클릭수가 계산되었네요. 수익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 불확실 하지만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추측 클릭수 표시>


인프레션 광고

카우리는 인프레션 효과를 계산해서 수익에 반영합니다.. 그러니까 광고를 보고 사용자가 클릭을 하지 않더라도 그 광고에 대한 인상이 남아 추후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아마 추측 클릭수와 연관이 있지 않나 합니다. 역시 몇분동안 내 인플레션 광고가 3회 표시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이에 대한 수익이 0.17원(음..)이라고 나오네요. 0.17원이 얼마만큼의 돈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0보다 크니 티끌모아 태산이니 한 만번 표시되면 껌한통 사먹을 수 있겠네요 ^^;;;


어피리에이트 프로그램

어피리에이트 프로그램은 다른 광고프로그램이나 포탈사이트 행사처럼 추천인소개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A의 소개로 B가 미디어 회원으로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한다면 소개 배당금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B가 활동을 하고 수익을 5000엔 이상 얻을때 A에게 20000엔을 준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20000엔이면 한국 돈으로 2만원이 넘으니까 쏠쏠하지요. 하지만 5000엔도 5천원이 넘으니까 그것또한 쏠쏠하게 어렵지요.



현재 카우리와 애드센스 두개의 애드네트워크로 블로그에 올려놓고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이거 애드센스가 보이는 군요. 계속 같은 IP에서 찔러대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며칠 두고 봐야겠습니다.


카우리가 일본에서는 굉장히 성공한 광고프로그램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어서비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지 10달도 채 되지 않았으니 앞으로 발전하리라 여겨집니다. 블로그 디자인이나 내용에 해가 되지않는 다면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Thursday, September 16, 2010

조급한 IE9 Beta 발표, 기대와 실망

IE9(Internet Explorer9) Beta 버전이 발표되었다. 테스트 겸 몇시간 사용해보고 있고, 지금 글쓰기도 IE9에서 하고 있다. 크롬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일부한국사이트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IE8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브라우저라면 좋은 것(!)을 추구하는 이 습성때문에 소식 듣자 마자 당장 설치.

 

첫 느낌은 대세에 따르는구나 였고 결론은 조금 조급했지 않나 싶다.

 

 

사용자 중심의 깔끔한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크롬이나 사파리 따라했다고하면 섭섭하겠지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인터페이스로 바뀐데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수많은 버튼과 즐겨찾기, 리스트들로 어지러웠던 메뉴바는 앞/뒤로가기버튼 및 홈, 즐겨찾기, 설정 버튼과 주소창만으로 심플하고 명료하게 구성되었다. 탭들은 주소창 옆에 배치헤 메인 브라우징 창에 영향을 끼치지 않느다. 어쨌든 인터페이스는 맘에 든다.

<새로운 IE9의 인터페이스>

 

대략 엄청난 속도 향상


 

만약 IE8을 주 브라우저로 사용했던 사용자로면 기가막힌 스피드업에 깜짝 놀랄 것이다. IE8로딩하고 한숨 두어번 쉬고 하품한번 하고 나서 왜 안열리나 노려보고 있으면 열렸는데, IE9는 한숨 생략하고 하품한번 하고 나면 열린다. 대략 엄청난 스피드 업이라 한다. 그런데 이것은 IE8에 비해 그런 것이지 크롬이나 파폭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즉 진작 이런식으로 정책을 바꿨어야 했다. IE8의 이런 미칠듯한 속도때문에 떨어져 나간 사용자수가 엄청날 것이다.

프로그램 로딩 속도 외에도 페이지 로딩 속도도 빨라졌다. 발표된 내용으로는 페이지 로딩에 CPU말고도 GPU(Graphic Proceesing Unit)를 이용해 속도를 개선했다고 한다. 하드웨어 가속 기능 사용은 필수다. 사용자 컴퓨터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한 것 또한 큰 장점. GPU를 사용한 하드웨어 가속 기능 사용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되어 있으나, 크롬7 개발자판에 이미 사용되었다고 들었다.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도 도입해서 페이지 로딩 및 웹어플 구현 속도를 ie8대비 11배 이상 빨라지게 했다는 데 이건 실감하지 못했다. 어떤 엔진인지 모름. 11배 빨라졌다는 소식은 대략 기쁘다.

이미지로딩은 이전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같다. 전문용어가 뭐더라. 암튼 크롬에서는 이미지 전체를 대상으로 부분부분 픽셀로 채워 전체를 채우는 반면, IE는 파일 처음부터 완벽하게 채워 나간다. 그래서 큰 이미지는 IE에서 그림 앞부분부터 서서히 로딩.

Add-on에 대한 성능관리 기능도 속도 개선에 한몫했다는 데 실제로 이 기능에 구글 툴바 업데이트 add-on이 거의 1초정도의 delay를 유발한다고 disable시키라고 했으나 하나마나 똑같았다. 그 말 그대로 믿자면 브라우저 로딩이 1초정도 앞당겨져야 되는데, 말이되나 싶다.

 

 

차세대 웹 표준 지원


 

HTML5에 대한 예기이다. 이것을 가지고 차세대 웹 브라우저라고 홍보하기엔 좀 늦은감이 있다. 이미 크롬이나 파폭에서 시험적으로 HTML5를 위한 사이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한지 꽤 되었고, HTML5에 대한 논의 자체가 나온지도 너무 오래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늦었다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느슨한 HTML을 유지한다는 것. 블로거들이 글을 쓰거나 페이지 레이아웃을 바꿀때 크롬이나 파폭에서 보여지던 것과 IE에서 보여지는 게 다를 때가 많았다. 좋게 보면 IE가 똑똑하게 깨지지 않게 바꿔준다고 할 수 있으나, 정석대로 보자면 사용자가 적어놓은 html을 지 맘대로 해석해서 보여준다는 것. 이 문제는 여전히 드러나고 있고, Beta버전임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폰트에 대해서는 오류가 너무 많다. 특히 웹폰트를 사용하는 페이지들은 아예 디스플레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각 줄 글자가 뭉쳐서 까만 상자로 보이는 페이지도 있다.

더 불편한 건 ActiveX와 별개로 은행권 사이트나 네이버 다음에서 사용하던 기능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 벌써부터 몇 시간 사용해본 네이버사용자들은 오류투성이라고 불만들이 많다. 실제로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오류가 튀어나오고 있다. 글상자에 자동으로 엔터가 한번 들어간다는 것이나 스크롤바다 한라인 늦게 작동하는 등.

 

해답없는 ActiveX


버릴 줄 알았던 ActveX는 여전히 유지되었다. 이제는 한국 개발자들이 정신을 차리는 수밖에 없는 듯 하다. 일각에서는 버려서 설치할 수 없다고 하는데, 지금 은행에 접속해 시험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데 이전 보다 더 미칠듯이 느려진 속도로 설치하고 있다. 메뉴바 밑에서 깜박이던 경고 창은 하단 작업표시줄로 이동해서 세련도니 모습이긴 하다. 지금도 무엇인가 계속 설치하고 있다. 괜히 시작했다.

 

Window XP는 버리라는 얘기


IE9은 Window Vista이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하드웨어 가속을 할 수 있는 그래픽드라이버가 있어야 된다. XP사용자는 IE8을 사용하면 된다고 말 할 수 있지만, XP를 버리려는 MS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XP 업뎃에 드는 비용이 무쟈게 아깝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무지하게 폭력적이다. IE9이 사용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지만 이런면에서 보면 사용자란 MS정책에 따르는 사용자일 뿐.

 

전체적으로 빨라지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호감이 간다. 하지만 너무 조급했다. Beta도 Closed Beta도 아닌 Open Beta에서 오류가 시시각각으로 튀어나오는 건 MS와 IE에 대한 이미지를 더 떨어뜨린 것 같다. 그리고 ActiveX. 크롬의 강세로 IE9 에 대한 주도권을 미리 뺏기로 들어갈까봐 서둘러 공개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 성급했다. 차근차근 다시 준비해서 정식버전에서는 기대만큼 하기를!

Friday, September 10, 2010

구글 크롬의 꿈, 그 중간의 순간검색

며칠전 선보인 구글 순간검색 (Google Instant)는 많은 개인정보문제 등 시기와 질투(?)가 있었지만 그야말로 많은 이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역시 구글', ''구글신', '검색의 절대 강자' 등등등. 나도 신기해서 이것 저것 많이 해보고 테스트 해봐도 음. 좋다.

[팁!] 혹시 안되는 분들은 구글 계정에 로그인 되어있고 언어가 한글로 설정되어있으면, google.com을 백날 입력해도 강제로 구글 한국어 서비스로 연결되어 안될 수 있으니, 강제로 http://google.com/en으로 입력해서 영문 사이트로 들어가서 해보시길. 영문사이트에서도 한글 검색어 입력이 가능하고 한글에 대해서도 순간검색이 가능하다. 그러니 사실 구글 코리아는 서비스를 아직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은 사기에 가깝다.

그리고 오늘 크롬을 딱하니 여니 조금 다른 모습의 크롬이 떴다.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해놔서 가끔씩 이런 기쁨(?)을 아침에 맞이 하곤 하는데 오늘은 눈에 띨 만큼 바뀌었다.

<Google Chrom v6.0.472.55>


1. 우선 전체 브라우저 색감이 연한 회색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것은 테마를 설정해서 바꿀 수 있지만 파란 기본이 좋아서 그것으로 했었는데 회색도 괜찮다. 위에 보이는 그림이 업데이트된 크롬에서 구글 메인 페이지에 들어간 모습.

[팁!] 배경에 보이는 그림은 언제부터 생긴 기능인지 모르겠지만, 배경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링크가 좌측하단에 보인다. 그 링크를 누르면 여러 깔끔한 이미지 중에 고를 수 있다. 자기 컴퓨터에 있는 그림도 선택 가능하다. 이를 테면 이쁜 여자 사진. 로그인이 필요하고 이건 크롬하고 전혀 상관이 없다. 그런데 여기 왜쓰냐. 그냥 아시라고.
 

2. 우측 상단에 '현재페이지 관리'와 '사용잘 설정' 두개의 버튼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우측상단에 보이는 저 연장모양(?) 버튼이 하나만 보이고 연장의 방향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뀌었다. 연장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통합된 옵션 팝업이 나타난다. 두개를 하나로 합치면서 Edit 세개메뉴를 한 줄에 깔끔하게 집어넣은 것등 참 깔끔하게도 통합했다. 이쁘게 안봐줄 수 가 없다.

<하나로 통합도니 크롬 설정 창>

 
3. 작업 표시줄에 보안 정보 표시. 크롬이 등잘할 때부터 크롬 3대 모토 (Speed, Simplicity, Security)중 하나였던 Security 정보가 작업표시줄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보여진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로그인 하지 않은 naver.com을, 오른쪽은 로그인 후 mail.google.com을 브라우징한 것이다. 왼쪽에서는 어쩌고 저쩌고 인크립션이 안되있고 해서 느낌표 두개가 나와 보안상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짐작하는 것이고, 오른쪽은 어쩌고 저쩌고 안전하고 certificate 정보는이렇다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있던 현재사이트를 북마크하는 별 마크는 작업표시줄 오른쪽으로 쫓겨났다. 별 마크가 있던 자리에는 보안등급에 따라 지구본 모양 동그라미가 있거나 녹색  자물쇠가 있거나 빨간색 해골이 나타난다. 그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창이 하나 떠서 정보를 보여준다.

<페이지 보안 정보 표시 기능>


빨간색 해골이 표시된 다는 것은 조심하라는 뜻 같다.  같은 g메일에서 왔다 갔다 몇번 했더니 빨간 해골 등장. 해골을 눌러보니 느낌표가 하나밖에 안뜬다. 읽어보니 g메일에 대한 연결은 안전한데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워드 첨부파일이 있는 메일을 보고 있었다.)가 안전하지 않은 컨텐트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

<혹시 개인정보 있나? 보셨다면 신고바람>


작업표시줄 왼쪽에 있는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새로고침, 홈 버튼은 버튼 모양이 사라지고 마우스 오버를 해야 버튼모양으로 보이게 바뀌었다. 이렇게 작업표시줄은 전체적으로 간소화 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

4. 요소 검사(inspect element) 인터페이스도 바뀌어서 훨씬 보기 편하고, element에 대해 사람의 언어(물론 영어이긴 하지만)로 설명하는 부분이 추가되기도 했다.

5. 그 외에 작지만 많이 바뀌었다. 게다가 느낌인지 뭔지 좀 빨라진 느낌이다. 페이지 전체 로딩, 이미지 로딩 등 확실히 빨라진듯. 네트웍이 빨라졌나;;;;


어떻게 바뀌었는지 잠깐 찾아봤는데 없다. 공식블로그에도 없고 공식 사이트에도 없다. 그거 찾다가 재밌는 그림을 하나 찾았다.
구글 검색에 대해 이전 구글검색과, 구글 순간검색과, 크롬 운영체제의 비교. (원문링크)

순간검색 이전에 구글 검색을 하려면 사용자는 12단계를 거쳐야 했다.
[운영체제 시동->브라우저열기->주소입력창에 포커스-> google.com입력 -> 가기 버튼이나 엔터키 누름 -> 구글 메인페이지 로딩 -> 검색박스에 포커스 ->검색어 입력->검색버튼 혹은 엔터키 누름->검색결과창 로딩->검색결과창 브라우징->결과중 링크 클릭]. 물론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한 두단계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윈도우키와 R키를 눌러 열리는 실행박스에 http://google.com이라고 입력하면 주소입력창에 포커스라는 하나의 단계를 생략할 수 있다.

어쨌든 구글 순간 검색은 검색어 입력다음의 두단계를 줄였다. 엔터키를 누르는 것과 결과페이지를 로딩하는 단계를 없앴다. 구글은 Finally 이를 크롬 OS를 이용해 5단계로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어서 그렇게 해라. 5단계에 낭비할 시간이 없다. ㅎㅎ

아래그림은 원문에 실린 그림이다. SERP는 Serrch Engine Results Page의 약자로 검색결과페이지를 의미.

구글은 가끔 얄미울 만큼 사용자의 마음을 파고든다. 이런게 진정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인가?

무한도전 WM7 3경기까지 14시간 남았다. 아 기대되.

Thursday, September 9, 2010

구글 순간 검색 - 소프트웨어 개발의 본보기

아주 심플한 화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구글. 또 하나의 놀라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순간 검색 (Google Instant). 구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는 중에 사용자의 검색어를 미리 예측하여 해당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과연 구글신이라 불릴만 하다.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검색어를 입력하는 중에 결과화면이 나오고, 이 화면에서 검색창이 아닌 다른 부분을 클릭해도 검색어 입력창 및 유사검색어리스트는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니까 검색어 한자 한자 입력하는 것이 하나의 새로운 페이지로 인식되는 것.

University of Pittsburgh를 검색하려고 입력한 창이다. 놀랍게도 univer만을 입력했는데 결과 첫 화면이 University of Pittsburgh다. 오 놀라워라. 하하 구글이 아니 내 컴퓨터가 독심술을 쓰지 않고서야 어찌 내가 생각한 검색어를 알아맞춘단 말인가. 사실 내가 그동안 University of Pittsburgh라는 검색어를 쓴 적이 있고, 지금 있는 곳이 Pittsburgh이고 그래서 이런 정보들을 이용해 이런 예측을 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마음속으로 University of Pennsylvania를 생각했다 하더라도 구글은 당연히 똑같은 예측을 했을 것이다.

<Google Instant 예제>


어쨌든 신개념의 서비스다. '순간 검색'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그 짧은 시간동안 유사검색어는 물론이며 스폰서 링크(광고), 구글맵 등 기존에 검색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야 나오던 화면이 금새 나온다.

소시적에 검색에 대한 연구를 해본 소견으로도 대단하다. 구글의 현재의 검색 시스템은 단순히 사용자의 검색어만으로 문서를 찾지 않는다. 위에서 말한 사용자의 웹 검색 기록, 그외의 사용자의 프로파일(로그인 되어 있고,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부분에 대해서), 사용자의 장소, 시간, 검색어의 유사어 반의어, 온갖 잡것들을 다 활용해서 검색한다. 그러니까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에 어떻게 빨리 그 많은 데이터를 처리를 할까가 속도를 줄이는 핵심일터.

사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문서를 찾는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위 그림에서 University of Pittsburgh를 입력했을 때 저 결과로 나온 문서들을 다 검사해서 랭킹을 정한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아무리 구글이라도 그런 식으로 하면 족히 1시간은 넘어야 검색 결과를 돌려줄 것이다. 정확한 시스템은 모르겠지만, 이를테면 'University of Pittsburgh'가 검색어로 들어왔을 때 사용자에게 보여줄 페이지가 '결과.html'이런 식으로 이미 결정이 나 있을 것이다. 검색어가 수억개 이상이고 결정된 페이지 역시 수억개 이상일 테니 그시간도 장난이 아닐터, 결과적으로 구글의 시스템이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오늘 구글 순간 검색을 보면서,' 저렇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되는데'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구글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도 대단하지만, 구글의 소프트웨어는 현재의 기술력들을 모두 이용한다는 것이 놀랍다. 엄청나게 빠른 네트워크, 적어도 1기가 이상이 되는 현재 사용자 컴퓨터의 메모리, 말도못하게 빠른 사용자 컴퓨터의 CPU, 블루레이 영화를 문제없이 재생시키는 그래픽카드, 남아넘치는 하드용량. 이런 것들을 최대한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낸다. 그러니까 네트워크속도가 형편없는, 이를 테면 무선랜에 접속했는데 안테나가 하나밖에 뜨지 않았다면 구글 순간 검색은 아마도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몇해전 부터 IT강국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강국은 커녕 약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말이 나온지 꽤 되었군 한국에 있는 교수들도 이래서는 안된다고 인터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정부들어서는 오히려 더 악화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이라는 것도 지금 검색을 해서 들어가보니 한곳은 준비중이라고 한곳은 noori.net이라고 뜨는데 이게 뭐하는 데인지 모르겠다. 무슨 쇼핑몰같다. 여전히 ActiveX없으면 안되는 나라이고, 클라우드컴퓨팅은 아직도 먼나라 얘기이다. 기반이 없는 곳에서 '천재들'을 바라는 것이 여전히 우리나라 IT계의 바람이다. 야구도 아니고.

원래 큰 놈들은 특히, 대기업들은 대놓고 싫어하는 나이지만 구글은 예외이다. 놀랍다.

Wednesday, September 1, 2010

우리는 백만불짜리 레뷰어

어제 '나는 얼마짜리 레뷰어'라는 글을 쓰고 많은 댓글들에 답글을 달다가 참 글을 잘못썼구나 싶었습니다. 레뷰캐쉬적립액에 따라 많은 불로거들이 얼마짜리로 분류가 되어 버려서요. 레뷰도 하나의 수익프로그램이고 그 프로그램 하나로 얼마짜리가 결정된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뭐 장난스레 쓴 글이고 스스로 이렇게 트집잡을 일도 아닐 수 있겠네요.

제 글을 추천해주신 분들의 아이디와 적립금액을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레벨을 정해버리더군요. 누구는 만랩, 누구는 핫발이. 사실 닉네임만 말해도 알만한 블로거인데 레뷰를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분들은 적립액이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핫발이죠. 사실은 만랩도 보통 만랩이 아닌데요.

레뷰의 캐쉬정책을 새로 발표하면서 '신뢰도'를 중요하게 여길 거라 했지요. 추천하는 사람의 신뢰도 글을 쓰는 사람의 신뢰도.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 의미가 무색해져버린 느낌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버린 것이지요.

이 짧은 글을 회의적의거나 무겁자고 쓰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레뷰는 다른 수익 프로그램에 비해 모든 블로거들에게 주는 선물같은 것이니까요. 잘만 이용하면 삽겹살 뽀지게 먹을 값은 나오니까요 (물론 혼자나 둘이 먹어야 할 수도 있구요 ㅎㅎ)

내가 추천한 사람에게 얼마가 적립되는 가는 그 분의 수익에는 좀 중요하겠지만, 원래 '추천'의 의미에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적어도 읽을 만한 글에 추천한다는 그 의미요.

레뷰 새로운 정책도 글쓴 사람의 신뢰도를 아주 버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에 50원정도 받았던 분이 10원대로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글쓴 사람의 레벨과 추천한 사람의 레벨을 함께 고려하는 것 같아요. 추천하는 사람의 레벨만 고려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되니까요. 그래서 전에 좋은 글로 사랑받으셨던 분들이 원통해할만큼 레벨이 떨어지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제 한달되어 그만큼의 레벨을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고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나요?
그냥 좋은 글도 쓰고 좋은 글 추천도 하고 수익도 얻고, 뭐 그러자는 겁니다.

혹시나 얼마짜리라는 말때문에 10원짜리 레뷰어라고 슬퍼하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뭐여)
좋은 글을 쓰고 읽는 우리는 백만불짜리 레뷰어. (풉)

끝.

Tuesday, August 31, 2010

나는 얼마짜리 레뷰어?

9월 1일이 되었고, 레뷰 추천 적립캐쉬에 변화가 있다. 그런데 최저금액 10원이라는 공지가 있어 금액이 팍팍 떨어지겠구나 했는데, 왠걸 오히려 나이질 듯 도 하다. 1시간이 아직 안된 현재, 몇몇 추천 안했지만 금액별로 46원짜리도 있고 26원짜리도 있다. 그리고 대부분 여전히 30원이다.
 
추천자의 신뢰도에 따라 캐쉬를 차등지금하다고 하니 46원 적립해준 추천자들은 활동이 왕성한 분들이고 (아이디만 봐도 딱 안다), 26원짜리분들은 레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나 오래되었어도 좀 뜸했던 분들은 30원 아래로 떨어졌나보다.

그런데 지금 막 궁금해지는 것.

나는 얼마짜리 레뷰어지?

시작한지 한달쯤 되었고, 레뷰 적립 여전히 30원짜리였다. 그럼 내가 추천해준 분들에게 적립된 캐쉬는 26원 아래로 떨어졌을 것 같은데. 1-21등급으로 나뉘고 하지만 그 등급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니 더욱 궁금하다. 그렇다고 몰래 추천해준 분에게 물어볼 수 도 없고. 아이고 궁금해.

새로운 레뷰정책을 잠깐 체험해보았지만, 이대로라면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많은 캐쉬적립을 받을 것 같다. 캐쉬를 많이 적립해주는 추천자에게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고, 티끌모아 태산(?).. 음 박리다매? 음... 암튼 많은 레뷰어들이 그들과의 커넥션을 유지하기 위해 많이 몰릴것이기 때문에.

나쁘게 말하면 빈익빈부익부. 하하하하

그리고 긍정적인 것은. 나에게도 그런 관심이 쏠리게 할려면 제대로 된 리뷰를 해야되고 열심히 활동해야 되는 것.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막되먹은(!) 레뷰어들을 각성시키는 데는 효과 있을 듯 하다^^

Monday, August 30, 2010

당신의 작은 키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목이 낚시성이군요. 이런. 신장, 단신 이런 거 아님. 키보드의 작은 키들;;

컴퓨터공학 전공인데, 같은 전공인 외국인 어느 분이 어느 사이트에 회원가입하는 장면을 보고 내가 왜 답답해져서 글을 씁니다. 보통 회원가입 양식이 적어도 네뎃개의 내용 입력란이 있는데, 하나 입력하고 마우스로 다음칸 찍어서 입력하고 또 다음 칸찍고 입력하기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으로 확인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한 다음 끝냈습니다. 아우 답답해 탭키는 멋으로 있냐! 라고 얘기 해주려다가 영어가 안되서. ;;

그래서 쉽고 자주 사용되는 키보드 사용법을 정리 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포스팅들이 있지만 나만의 노하우로 아주 쉽게 썼습니다.  따라해 보세요. 웬지 키보드로 글쓰는 것 말고 다른 걸 하면 뽀대나보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TAB키의 여러 활용


TAB키는 웹페이지나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에서 다음 unit(어떤 단어를 써야할지. 객체?)으로 이동할 때 쓰입니다. 블로그 글쓰기 창이나 워드글쓰기 같은 것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 어느 사이트 회원가입할 때 이름을 입력하고 다음 칸이 닉네임을 입력하는 것이 치면, 이름을 '홍길동' 입력한 후 마우스로 손 가는 대신에 왼쪽 새끼손가락으로다가 탭키를 눌러보세요. 그럼 커서거 닉네임 입력칸으로 옮겨져 바로 닉네임을 적을 수 있습니다. 지금 글보고 계시는 중에도 탭키를 막 눌러보세요. 그럼 페이지가 조금 움직이기도 하고 댓글창에 포커스가 가기도 하고 다음글로 가는 글번호가 점선박스가 쳐지기도 할겁니다.

회원가입할 때 입력하는 양식이 10개만 되더라도 마우스를 10번 잡아 클릭하는 속도와 탭기를 그냥 10번 누르는 속도는 엄청난 차이가 날겁니다.

SHIFT키도 유용합니다. SHITF키는 이동 순서를 뒤로 하지요. TAB만 누르면 앞으로 가고 SHIFT+TAB을 누르면 뒤로 갑니다. 닉네임을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했는데, 닉네임을 바꾸고 싶으면 SHIFT+TAB을 눌러보세요. 그럼 닉네임 입력칸으로 이동됩니다. TAB은 앞으로 SHIFT+TAB은 뒤로.

SPACE키 또한 유용하지요. 아래 구글 로그인 화면을 예를 들면, Stay signed In이나 Enable Web History라는 체크박스가 있지요. 저것을 선택하거나 해제하거나 할때 마우스를 이용하곤 하는데, TAB키로 포커스 이동후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선택 혹은 해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Location을 선택할 때 (리스트박스) 에는 다른 팁이 있습니다. 한국(South Korea)을 선택하려면 마우스로 선택한 후 휠을 막 돌리거나 아래키를 막 눌러야 되는데, S키만 누르면 S로시작하는 나라로 건너뜁니다. 그다음부터 휠이나 아래키를 누르면 훨씬 빨리 이동할 수 있지요. 다른 어디서든 리스트 박스나 콤보박스가 있으면 찾는 문자열의 첫 문자나 첫 몇문자를 입력하면 훨씬 빨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TAB키와 조합되어 사용되는 키들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ALT+TAB

많이들 아실텐데, ALT키와 TAB키를 함께 누르면 현재 컴퓨터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사이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작업표시줄에 떠있는 프로그램들 사이에서의 이동이지요. 마우스로 작업표시줄에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클릭하는 효과와 같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글을 보고 계시는 브라우징 프로그램과 한글 프로그램 두개가 실행되고 있다면 ALT+TAB을 누르면 한글프로그램이 포커스되어 보일것입니다. 다시 한번 누르면 브라우저로 돌아오구요. 많은 프로그램이 떠 있다면, ALT키를 계속 누른채 TAB키만 누르면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할지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르는 중에 원래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ALT키를 떼지 마시고 ESC키만 눌러주세요. 그럼 원래 있던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고를 때에도  SHIFT키는 유용합니다. 요즘은 컴퓨터가 빵빵하니까 프로그램 10개정도 떠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럴 경우 첫번째 프로그램에서 TAB을 한 2번 쯤 눌러 3번째 프로그램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첫번쨰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7번 TAB을 더 눌러야 되는데, SHIFT+TAB을 누르면 3번만 누르면 됩니다.


프로그램 사이의 이동은 윈도우 비스타부터 윈도우키+TAB도 됩니다. 뭐라고 하더라. 무슨 용어가 있던데. 암튼 ALT+TAB과 같은 기능인데, 프로그램의 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 편할 때가 있습니다.

CTRL+TAB: ALT+TAB과 유사한 데 CTRL+TAB은 같은 프로그램에서의 이동을 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보는 브라우저에 여러개의 탭이 있으면 CTRL+TAB으로 브라우저의 다른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MS-Office에서도 가능하지요. 여러 문서를 작성하던 떄 CTRL+TAB을 누르면 워드문서사이에서만 이동이 됩니다. SHIFT키도 당연히 활용될 수 있구요.

ENTER키의 활용


엔터키는 블로그 글을 쓰다가 문서를 작성하다 한 줄 아래로 내릴때에만 쓰는 키가 아닙니다. 가장 유용한 것은 버튼을 클릭하는 효과와 같은 것이지요. 회원가입의 예를 들면 주소찾기 버튼이나 회원가입완료버튼을 클릭하는 대신 TAB키로 버튼에 포커스를 준 후 (버튼에 점선이 표시됨) 엔터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니까 회원가입을 TAB키와 ENTER키로만 할 수 는 것이지요. 조심해야 될 것은 취소버튼에 포커스가 있는데 ENTER키를 누르면 다 취소가 된 다는 것.

ALT+F4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 쓰이는 키입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x버튼을 누르는 것이지요.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CTRL+F4는 위에서 말한 하나의 TAB을 닫을 때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 여러개의 탭이 열려있을때 CTRL+TAB을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브라우저가 닫힙니다.

CTRL+X

CTRL+C와 CTRL+V는 많이들 쓰시는 데 CTRL+X는 많이들 쓰지 않습니다. CTRL+X는 오려두기이지요. 현재 있는 내용을 지우고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현재 내용을 다른데로 옮기고 싶다면 CTRL+X를 쓰시면 옮기고 나서 지우는 두번의 작업을 한번으로 하는 것이지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F6키

인터넷을 하다가 새로운 주소로 옮기고 싶다면 F6키를 눌러 주소창으로 바로 이동후 주소만 입력하세요


윈도우키 + E키

윈도우 탐색기를 엽니다. 마우스로 시작버튼 누르고 내문서나 내컴퓨터 클릭하는 대신 그냥 키로다가.


윈도우키 + R키

실행버튼입니다. 그냥 눌러보세요. 그럼 왼쪽에 작은 창이 뜹니다. 그곳에 입력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실행창에 notepad라고 치면 메모장이 열립니다. http://danceletter.textcube.com이라고 치면 제 블로가 열립니다 (ㅋㅋ), calc를 입력해보세요. 계산기가 열립니다. mspaint를 입력하면 그림판이 열립니다. 유용한 프로그램들이지요. 블로그에 글올리다가 메모장으로 편집하거나, 그림판으로 그림편집하거나,  calc로 계산할일 있을 때 아주 빠른 속도로 할 수 있지요!


이게 제가 사용하는 주요 작은 키들입니다!

Tuesday, August 24, 2010

[도움요청] 왜 메인페이지에만 접속하면 구글 공익광고가 나올까요?

구글 공익광고가 나오는 경우는 적당한 광고가 없을 경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 부터 제 메인페이지에 공익광고가 나오길래 뭐 광고가 없나보지 했지요. 그런데 계속 이지경..

그런데 무심코 첫 글 제목을 클릭해보았지요.
그러니까 메인페이지에 보이는 그 글이고 그 제목을 눌러도 페이지만 리프레쉬되지 뭐 달라지는 내용도 없습니다.

아 그런데 공익광고가 아닌 일반 광고가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요?

검색을 해서 알아보니 금칙어가 들어가면 공익광고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뭐 이런 뭐 같은 경우가 다있을까요.
완전히 입과 눈과 귀를 막아버리려는 모양이군요. 이놈의 정부는.

어쨌든.

그게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금칙어로 지정된 사람의 이름이 들어간 글은 공익광고가 자주 보이더 군요. 거참.

그런데 문제는 현재 저의 첫글은 그런 성격(?)의 글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제목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광고가 보이지요. 그런데 메인 페이지 (http://danceletter.textcube.com)으로 접속하면 공익광고가 보이고, http://danceletter.textcube.com/167 이라는 글의 주소로 접속하면 일반 광고가 보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같은 페이지가 보이구요. 사이드바까지요.

뭐가 문제일까요? 금칙어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제 블로그가 혹시 금칙어로 등록이 되었나? 흠...

Tuesday, August 17, 2010

악성코드유포 위젯을 잠시 제거합시다!

블로거들이 하루 아침에 악성코드 중계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은 아무 잘못이 없는 데 말이지요. 문제되는 광고프로그램을 한적도 없고 심지어 광고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어제만 해도 크롬에서 차단당하는 블로그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거의 반수가 넘게 차단당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도 일부 차단당하네요. 댓글과 트랙백때문입니다. 댓글이 많은 블로그의 글일 수록 차단횟수가 많아집니다. 무시하고 계속하기를 눌러도 또 튕겨져 나오죠.

그리고 무엇보다 설마했는데 피해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위젯이나 코드는 마이에드센스(adsystem)로 알려져 있는데 애드찜, igaon 위젯도 문제가 되고 제가 보기에는 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해커들이 이들 위젯에 임의로 악성코드를 넣은 듯합니다.

해결방법으로 검색해 봤는데 딱히 보이는 게 없네요.
일부에서는 구글 웹마스터도구에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서 악성코드가 없음을 확인하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웹마스터 도구에서 하위페이지까지 전부 검토하지 않고 대표 페이지만 검토하고 있는 듯 하고,
게다가 블로그들은 댓글때문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제가 보기에 가장 큰 문제는 '댓글'입니다. 이런.
댓글은 블로그의 생명인데 댓글이 문제라니.
광고프로그램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블로그들도 악성코드유포 중계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글에 댓글을 다신 분의 블로그에 현재 문제되고 있는 위젯이나 코드가 삽입되었기 때문이지요.

다들 불편이 맍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뷰나, 레뷰나, 믹시나, 블코나, 창블이나 문제 안되는 메타블로그들이 없습니다. 글을 읽고 추천도 하고 댓글도 달고 싶은데 말이지요.

절대 무시하고 계속하기를 누르지 마세요.
피해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작은 창이 계속 뜨는 등.

애드찜. 마이에드센스(마이센스)이 제일 큰 문제고 igaon은 뭔지 모르겠으나 문제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수익에 좀 문제가 있더라도 블로그 디자인이 약간 깨지더라도 해당 위젯 제작자들이 문제를 해결할 때 까지 위젯을 내려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블로그를 위해서.

위젯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

어제 아침부터 문제가 된 악성코드를 호스팅 하거나 중계역할을 하는 광고프로그램 문제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얼마전 ilikilink.com 이었던가 이사이트 때문에 올블릿이 안전브라우징에 차단되었던 적이 있었다. 올블릿은 제법 빠른 시간내에 문제를 해결하였고,  친절히도 블로그들마다 찾아가며 이 문제를 지적한 글들에 답글을 달아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글을 남겼다. (관련글: 올블릿, 어제는 짜증, 오늘은 감동)

그런데 이번에는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블로거들이 자신들도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어느 중계자가 되고 있다는 것.

자신의 블로그의 adzzim이나 igaon, adsystem 중 하나의 광고프로그램을 이용한 코드를 삽입했다면 그 블로그는 크롬 안전브라우징에 차단되고 있다. 어제는 adsystem은 없었는데 오늘 새로 보인다. 실제 문제가 되는 것은 wangqiao365.com, smaug.cz, 4589.in 요놈들인 듯 하다 (절대 저 링크 복사해서 들어가보지 마세요. 어떤 결과가 있을지 며느리도 모릅니다)
블로거들이 악성코드 유포자가 되는 것은 그저 다른 블로그에서 글을 읽고 답글을 달거나 트랙백을 보내는 것. 혹은 방명록을 쓰는 것.
물론 고의로 그렇게 하는 블로거들은 없다 (아니 있을 있구나! 저런 나쁜)
예를 들어 A라는 블로그가 감염되었고 크롬이 판단했는데, A의 주인이 B라는 블로그로 가서 글에 댓글을 달았다면 크롬은 블로그 B에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이트의 링크(A의 블로그 주소)가 있다고 판단하여 B도 차단한다. 그러니까 실제로 A는 유포자가 아니긴 하나 크롬은 그 링크를 따라가다가 감염될 거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그렇게 차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익명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로그인 된 상태이거나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댓글을 썼다면 본의아니게 악성코드 유포의 한 경로를 만든 셈이다.

글을 쓰던 중 1시간 전 등록된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다행히 한국 블로그들에서 나타나는 그 놈은 아닌 듯 하지만, 위젯을 통한 코드 유포라는 점에서 이번 사태를 그저 "구글 크롬의 귀찮은 기능"으로만 볼 수 는 없게 되었다.

다행히 크롬을 쓰면서 차단을 많이 해서 그런지 내 컴퓨터에 유포된 것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크롬 경고메세지에서(아래 그림) 빨간 박스부분이 아는 분의 블로그주소이거나 웹사이트주소인 경우 무시하고 계속하기를 해도 문제가 없다.  그 블로그 링크를 따라가는 것은 위험요소가 있다. 만약 그 블로그가 광고위젯을 사용하고 있다면 악성 소프트웨어가 다운받아질 위험이있기 때문.

제발 광고회사들, 블로거들을 악성코드 유포의 중계자로 만들지 말고 조급히 해결하길 바란다.

익스플로어 쓰시는 분들은 쓰시는 백신을 한번 돌려보시거나 스파이웨어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는 게 혹시라도 있을 위험에 대비하는 길일 듯 하다.

Sunday, August 15, 2010

블로그마다 악성코드 감지!

유명 블러그들의 글을 보러 다니다가, 레뷰 추천을 하러 창을 열어놓는 족족.

구글 크롬에서 악성코드가 감지되었다고 페이지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그가 아니라 대다수 블로그가 저러고 있네요

<8월 16일 아침 넘쳐나는 악성코드경고>


찾아 들어가보니 다음과 같은 사이트때문에 감염된 것으로 나오더군요.

Google이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의 결과

지난 90일간 진행된 사이트 테스트에서 6개의 페이지 가운데 5개에서 사용자 동의 없이 악성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및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Google이 사이트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은 2010-08-15이며, 의심되는 콘텐츠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것은 2010-08-15입니다.

Malicious software includes 14 scripting exploit(s).

igaon.co.kr/을(를) 포함한 1개의 도메인에서 악성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하고 있습니다.

adzzim.com/을(를) 비롯한 1개의 도메인이 이 사이트 방문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중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his site was hosted on 1 network(s) including AS3786 (ERX).



아마 광고 프로그램중 하나가 문제인 것 같은데, 제 페이지들은 문제없이 뜨는 걸로 봐서,
애드센스, 올블릿, 애드젯, 링크프라이스는 아닌 듯 합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고 제가 이걸 쓰고 있는데 열리니 일단 아니라고 추정합니다. 저 윗글로 봐서는 아이가온(? 뭔지 몰라요^^;;;) 하고 애드찜이 문제이군요.

무시하기를 계속하고 해도 다시 튕겨져 나오네요. 광고회사에서는 알고 있으려나요? 어서 해결을 해주어야할테데 말이지요.

인터넷 익스플로어쓰시는 분들 혹시 모르니까 백신이나 방화병 설정 확인하세요. 아주 씨게 돌려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애타게 찾듯이

인테넷에 계신 신사 숙녀, 아저씨 아줌마 형님 누나 여러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애타게 찾듯이
오늘도 이 어린양,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미니홈피로 태어난 저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뼈저린 낮은 방문자에 몸부림 치며, 살아보려고 살아보려고 발버둥 쳤지만
그러한 저를 세상은 그냥 놓아두지 않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전 미니홈피 난동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사건으로 미니홈피 파괴되고 다시 만들지 못한 저는
이제 새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조금씩만 도와주신다면
이 어린양 힘을 내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십시오

저기 계신 아줌마. 불만있으시면 말로 하시던가.
불만없으시면 추천을 누르던가 댓글을 달던가 링크를 누르던가
어이 학생. 손가락 안부러진거 같은디. 마우스질이 힘등가?
아자씨. 댓글 많아 보이네. 이 어린양한테 하나 베풀어주쇼.

이런 썅. 서버관리 아자씨, 서버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여!

찍.


막말해서 죄송하고 이런 유도성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이 글을 써보는 이유는 레뷰 추천글에서 40대에서 더 이상 늙지 않는 글이 수두룩 생기면서, 나도 50추천 한번 받고 싶다는 이유때문에 ^^;;; 100원 더 생긴다는 욕구보다 그 상징성 때문에, 남들 다 하는데 왜 나는 안돼 하는 생각때문에. 음.. 예를 들어 최근에 요놈들.


아 나도 드디어 50줄이구나 하고 기대하는데 영~ ^^

사실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나에게 나타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발견합니다.
얼마전 "당신은 레뷰 추천을 어떻게 하나요?"라는 글을 쓰면서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주고 나도 재밌거나 의미있거나 읽을만한 거리들을 쓰는 게 우선이다라고 은연중에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 그런데~

요즘 나에게 나타나는 현상.

레뷰 추천수를 수시로 확인하고 다른 글들을 스윽 보고 추천을 누른다.
블로그로 돈벌기에 입각한 광고배치 및 블로그 주제를 고르기 시작한다.
메타사이트별로 들락날락 추천을 마구 날린다.
댓글을 충실히 달아준다. (이건 뭐 나쁜 것 같진 않고만)
누가 광고한번 안눌러주나 기대한다.
왜 나는 다음 메인이나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 대박이 나질 않나 한탄한다.
등등.

이게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 난 이럴 의도록 블로그를 하려고 아닌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적든 많든 돈 앞에서는 장사 없나요?


아직 초보라 그런지.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신지요.

Friday, August 13, 2010

블로그 고수님들 이런 방법 없나요?

요즘 블로그에 글을 나름 쓰면서, 메타 블로그에 글을 등록하면서, 광고프로그램을 해보면서.
그런 중에 모르는 것들이 나오면 지식인이든 구글신이든 다들 알려주곤 합니다.

그런데도 몇가지에 대해서는 답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했으면 좋겠는 기능들이 있는데, 원래 안되는 것이라 판단이 되면서도 어떤 분들은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 막아놔서 안되는 것 같긴 합니다만 혹시 막아져 있는데도 뚤어서 하시는 분들 없나요?  블로그 탈옥?




1. 다음 뷰에 여러 블로그를 등록시킬 수 없나요?
다음 뷰는 하나의 블로그만 연결되어서 글이 송고되는 것 같고, 뷰 추천 버튼도 하나의 블로그에만 달라 붙는 것 같은데요. 여러 블로그에서 글을 송고하고 뷰버튼을 다는 방법 없나요? 버튼을 여러게 달지 못하면 그냥 트랙백으로 보내는 방법은 없는지요?
뷰에 등록된 블로그에서 트랙백 보내고 그 주소를 따서 다른 블로그에서 보내봤더니 안되더라고요. 뷰가 그냥 트래백이 아니라 사용자 정보와 연결되어 당연한 듯도 하지만. 믹시같은 경우는 여러 블로그를 허용하는데.. 다음의 정책인가. 혹시 방법아시는 분 알려주삼!


2. 창작블로그 추천 위젯은 글마다 매번 위젯 코드를 가져다 붙여야 하나요?
창작블로그 위젯은 글마다 위젯퍼가기가 있고 코드를 살펴보니글에 붙은 내부아이디 번호만 다르더라고요. 그냥 다음 뷰나 믹시처럼 하나의 코드를 고정으로 삽입해서 글마다 바뀌게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검색해보니 관련해서 결과가 뜨긴 하는데 제대로 안되더군요. 이것은 될 성도 싶고 그렇게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3.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에서 다른 페이지로 페이지 리다이레션이나 리프레쉬 시킬 순 없나요?
제 네이버 블로그가 있더라고요! 글도 몇개 있더라고요! 누가 만들고 누가 썼을까요 ㅠ.ㅠ 언제만들었는지 ㅋㅋㅋ 그래서 네이버 이웃 위젯에 등록된 블로그가 네이버블로그로 설정이 되어 있어 자꾸 그쪽으로 튕깁니다. 대표블로그를 바꾸어보았지만 소용이 없네요.
그래서 네이버 위젯베타가 있길레 그 곳에 리프레쉬나 리다이렉션 스크립트를 넣었더니 허용되지 않거나 소스코드를 지워버리더군요.. 흠.. 혹시 여타의 방법으로 스크립트를 삽입해서 리프레쉬 가능한 방법 알고 계신분~~

고수님들을 믿습니다. 암요.

Thursday, August 12, 2010

구글 로고에 관한 재밌는 정보

오즈의마법사 구글 로고의 의미를 찾으려 검색하다가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했고 알고 있도 정보도 있었다. 구글 로고는 기념일을 되새기기도 하고 재미도 있으려 만드는 것이지만, 뚝딱 뚝딱 만들어서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다. 구글 로고에 대한 몇가지 재밌는 사실과 사이트들이 있다.

구글 로고의 역사

96년 스탠포드의 두 박사과정 학생, Larry Page와 Sergey Brin이 최초로 구글 검색엔진을 내걸었을 때의 로고이다. 현재의 구글 로고를 알고 있음에도 참 구리다. 하지만 저 4가지 색과 컨셉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
재밌는 사실은 처음 구글 홈페이지와 로고가 심플한 이유가 구글 창시자인 저 두 박사과정 학생이 프로그래밍의 대가였는지는 몰라도 HTML과 그래픽 툴 사용경험이 전무해서, 겨우 겨우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관련사이트를 읽어보세요) 일리 있어 보인다. 하하. 그런데 그걸 참 안됬다고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심플함이 컨셉이었고 그 컨셉은 구글의 비약을 불러왔기 때문에.

<1996 구글 최초의 로고, 회사 설립 전>


1998년 회사를 정식 등록해야 하기에 위의 로고를 쓸수는 없었을 터. 그래서 나온 로고가 이거다. 당시 검색의 선두주자 Yahoo!처럼 느낌표가 붙어있다. 하지만 4가지색에 심플 그대로.

<구글 정식 첫번째 로고, 1998-1999.7>


그리고 드디어 1999년 8월 부터 2010년 5월 5일까지 쓰였던 구글의 로고. 10년이 넘게 쓰였으니, 그래픽면으로나 컨셉면에서나 얼마나 잘 만들어진 로고인지 감탄스럽다. 잠깐 쓰였던 위의 로고와 흡사한데 말이다. 물론 훨씬 세련되었지만.

<구글 두번째 로고, 1999.8-2010.5>


그리고 아무도 마루게 (나만 몰랐나?) 얼마전 구글이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어떻게 이것을 몰랐을까 할 정도로 세련되어졌고 발전되었다. 그래픽전문가가 아니라 말을 잘 못하겠지만, 죽인다. 색을 밝게하고 그림자를 죽인 것은 밝은 미래를 뜻하나? 하하하

<구글의 새로운 로고, 2010.5.6-현재>



구글 두들
그리고 재밌는 구글 두들, 할러데이 로고.
구글 두들은 2000년 프랑스 혁명 기념일(Bastille Day)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만든이는 데니스 황(황정목)씨다. 당시 구글의 인턴이었다고. 국적이 한국인지 미국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테네시에서 태어나 5살때 과천으로 와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고 다시 테네시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 이후 지금까지 구글에서 인터네셔널 웹마스터로 일하면서 연간 50개의 구글 할러데이 로고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를 가리켜 가장 유명한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라 부르기도 한다고.

구글 두들 관련 사이트들
아래 사이트들을 방문하면  그 동안 걸렸던 구글 할러데이 로고와 설명, 그리고 걸리지 않았지만 제작되었던 로고들을 볼 수 있다.

구글 로고 정식 사이트 (Google Logos) : 정식으로 걸린 로고들을 연도별로 정리
구글 로고 박물관 (Google Logo Museum) : 정식사이트에 있는 로고들이 다 있어 보이고 나라별, 인기순, 시리즈별로 정리, 걸리지 않은 로고도 있는 듯 함.
구글 코리아 두들 이야기 : 한국 사용자를 위한 로고들을 소개하고 설명함.
Doodle4Google : 구글 두들 컴페티션의 우수작을 게시 (아래 참고)



그 외의 재밌는 정보

구글 두들 컴페티션 (Doodle4Google): 초등학생, 중학생, 혹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글 두들 제작 대회를 개최한다.
Pac-Man Logo: 올해 5월 21일과 5월 23일 등장한 게임로고. 고전 게임인 팩맨게임을 구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었다. 이게 뭐냐는 반응과 오 좋아하는 반응. 여기가서 하실 수 여전히 보고 게임 하실 수 있음.

이제 팩맨이라 하러 가야지. ^^;

Wednesday, August 11, 2010

구글 두들, 오즈의 마법사 (August 12)

몇 시간전 한국 구글 사이트를 들어갔다가 (google.co.kr) 새로운 구글 로고를 봤다. 저게 머인가. 하루 종일 보질 못했는데 왜 갑자기. 아 시간차!

여기가 미국이라 설정도 영어로 해놓았을 뿐더러 자동으로 google.com 영문사이트로 들어간다. 그래서 하루종일 일반 구글 로고만 보아왔다가 어떻게 한국 구글 사이트로 들어갔다가 발견했다.

<8월 12일 구글 로고, 오즈의 마법사>


근데 저 로고가 뭔지 당췌 알아볼 수가 없었다. 어쩌면 한국의 기념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8월 11일이 내가 모르는 유명한 분 생신이 아닌 이상 특이할 게 없었다. 대빵큰 선인장도 있는 거 같고. 신밧드의 모험인가? 아니면 선인장따러가는사람들?

바로 검색.
결과 내에서 얼핏 오즈의마법사라는 문구를 보고. 아 저게 오즈의 마법사구나 했다. 근데 뭘 기념한다는 걸까?

또 바로 검색. 위키에서 퍼왔다.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는 L.프랭크 바움이 쓰고 W.W.덴슬로우가 삽화를 그린, 총14편으로 된 아동문학 작품이다. 제1편은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라는 이름으로 1900년 시카고 조지 M. 힐 출판사에서 나왔다. 이 처녀작은 1년 만에 2만 1천 부가 팔렸으며, 다음 해에 총 3만 5천 부의 초판이 매진되었다. 프랭크 바움은 제1편이 호응이 좋은데다 1903년 1편을 소재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도 성공을 거두면서 열 세 편의 후속작들을 더 쓰게 된다. 이후 수많은 판이 거듭 출판되었고, 그 중 일부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라는 이름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이야기의 핵심은 도로시라는 한 소녀가 오즈 대륙에서 겪는 모험을 시간 순으로 서술한 것이다. 1939년 개봉된 MGM 영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에 힘입어 이 소설은 미국 대중 문화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되었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역사가 및 경제학자, 문학가들은 이 작품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을 내놓았다. 1964년 헨리 리틀필드(Henry Littlefield)라는 교사가 다음과 같은 경제적 암시를 처음 발견하였다. 해석 ;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발생한 금본위제와 은본위제를 둘러싼 정치투쟁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비유 ; 동부마녀(은행과), 난장이(농민, 공장노동자들), 북부마녀(인민당), 은구두(은본위제), 오즈(대통령), 노란 벽돌(금본위제), 허수아비(농민), 양철나무꾼(공장노동자), 사자(윌리암 제닝스 브라인언)


근데 날짜가 없어서 무엇을 기념하는 건지 모르겠다. 또 검색
(아 검색에 몫매는 인생. 집에서 리모콘 찾을 때도 지식인에게 물어볼 지경)

답을 얻은 것은 오늘 구글 로고는 1939년 8월 12일 처음 개봉한 영화 오즈의마법사를 기념하기위에 제작된 것.

그러니까 영화제작 71주년을 기념하여 로고가 등장한 것이다. 책도 워낙 유명했지만 영화화되면서 베스트, 스테디셀러가 되었다고 하니 인정받을 만 하다.

그런데, 음.. 다른 로고보다 비중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이지? 어릴때 문화적 혜택을 못받아서 저 작품을 무시하는 건가? 그리고 70주년도 아니고 71주년이면 좀 쌩뚱맞다고 생각하는 건 세상에 찌들어서 인가? 뭐라고?

관심있게 주욱 보고 있었는데 여튼 재밌다 구글두들스.




Tuesday, August 10, 2010

텍스트큐브, 기다려야할까요 이전해야할까요



텍스트큐브가 처음 등장했을때 그 발음과 개발철학부터 맘에 들어 선택을 했었지요. 텍큐그러면 왠지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당시 티스토리 서비스에 무엇인가 불만이 있었던 것 같구요.

<텍큐, 느낌 좋고 참 좋았는데>


블로깅을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 스킨 업데이트, 게시판 버그, 이미지 오류 등등등. 그런데 업데이트가 그리 빠르지 않더군요. 하지만 공지를 보거나 소스를 들여다 보거나할때 개발자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구글에 넘어갔지요. 원래 이런목적이었나? 하는 질문이 자동적으로 나왔지만, 구글이라기에 아쉬움은 희망으로 반전되었고, 예상대로 조금씩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구글 서비스와 통합되어 사용도 간편해진 점이 있었습니다. 스킨 및 기능 업데이트 등이 점차 이루어지는 걸로 봐서 티스토리나 네이버, 다음 블로그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구글 우수블로거 선정, 구글본사방문행사, 사은품 행사 등을 해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텍큐를 버리진 않겠구나 했지요.

<텍스트큐브가 구글 전체 서비스에 등록되던 시절>

문제는 지금까지 계속되었고,지금도 글을 쓸때만해도 많이 있습니다. 글 폰토 설정하면 설정하지 않은 부분은 물론 스킨 전체에 적용된다거나 따옴표가 삽입이 잘 안된다거나, 이미지를 그냥 복사해오면 편집을 HTML로 해야 한다거나 등등등... 아예 고칠 생각이 없었던 걸로 판명이 되었지요.

지난 5월 구글이 텍큐를 버리고야 만 것이지요. 말이 블로그스팟과 통합된 것이지요. 말이 통합이지 버린 것이지요. 지금은 구글 전체서비스에서 텍큐는 찾을수 없고 블로거(블로그스팟)만 올라와 있네요. 구글은 회사 하나 인수하면 죽이되면 밥이되든 2년은 본다는 데 거의 딱 2년이 지난 시점이지요.

<텍스트큐브와 블로그스팟의 통합. 어떤 시너지가 있을까>


한국 사용자들을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구글의 스타일과는 맞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구요. 사실 한국사용자들에게 기능에 앞서 믿음을 줘야할 것은 깔끔함과 무엇인가 다르고 있어보여야 하는 것이니까요. G-Mail 같은 경우는 메일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상 그다지 화려함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없지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블로그스팟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합니다. 구글 인터페이스 그대로. 미국사용자들은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와서 사용해봤는데, 글쎄요 영 뽀다구가 안나더라구요^^ 기능은 기본적인 것은 다 있습니다.  그리고 잘 꾸미면 심플하면서도 멋지게 나올것도 같구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티스토리로 옮기느냐 기다렸다 블로그스팟으로 가느냐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포털 블로그들은 이전이 쉽지 않아서 고려를 하지 않고 있구요.

아 고민됩니다. 혹시 이런 고민하시다가 결정하신 분 있나요? 플리즈 헬프미입니다.